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귀남이’ 배우 조지환! 재산으로 줄다리기하는 어머니 때문에 고군분투 중이다?
■ 무심한 자녀한테 서운한 부모 VS 나 살기도 바쁘다는 자녀
-조지환 어머니!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아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서럽다?
“아들에게 부탁할 게 있어서 전화를 걸면 바쁘다면서 귀찮은 티를 내더라고요”
-조지환! 엄마의 잦은 호출 때문에 마음 놓고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저도 제 인생이 있는데 언제까지 엄마한테 전화만 오면 달려가야 하나요?”
■ 부모를 모시고 사는 자녀한테 재산을 물려줘야 한다 VS 아니다!
재산은 공평하게 나눠줘야 한다
-조지환 어머니! 재산을 물려받고 싶다면 꼭 지켜야 한다고 내세운 조건은?
“제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모시고 사는 자식한테 재산을 물려줄 거예요”
-조지환! 어머니 재산으로 형제끼리 싸울 바에는 다 같이 안 갖는 게 낫다?
“자식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주실 게 아니면 사회에 환원하시는 게 나아요”
7월 3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