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대구 ‘민란’발언, 내가 만든 말 아냐” 윤석열의 해명

2021.07.23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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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오후 간호사들과 만나 고충을 들었습니다. 이날 코로나19와 다투며 1년 반 이상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고충을 듣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대구에서의 ‘민란’ 발언이 언급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앞선 20일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2020년 대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 ‘초기에 확산된 곳이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이었다면 질서 있는 처치가 잘 안 되고 민란부터 일어났을 거’라고 얘기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 질문에 “제가 만든 말이 아니”라면서 “들은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또한 정부의 코로나19 대처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윤석열 #대선 #간호사 #민란

아시아경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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