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실화>
래퍼들에게는 정상에 오를 기회나 다름없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 남들과 다른 이유로 지원한 사람이 있다.
그는 뮤직비디오 감독 겸 래퍼인 ‘쿼카더랩’.
그의 지원 영상에는 한 래퍼를 성범죄자라고
고발하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다!
지목 당한 래퍼의 이름은 우버데프!
그는 자신은 절대 불법 촬영물을 찍지 않았다고 부인한다.
오히려 자신이 협박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작년 6월 제주도의 한 리조트에서 일어난 사건과 서로 다른 주장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날의 진실.
실화탐사대에서 두 래퍼의 불법 촬영 의혹을 집중 취재했다.
<두번째 실화>
서울 광화문의 한 치과.
등장만 했다 하면 아수라장을 만들어버리는 한 손님.
드러눕고, 지팡이를 휘두르며 떠날 땐 내일 또 만나자는 예고를 남기며 떠난다.
경찰이 와도 꿈쩍않는 이 골치아픈 할아버지의 나이는 무려 92살!
그러나 치과에서 보인 폭군의 모습과는 달리 여러 곳에 고액 기부를 하고있던 할아버지!
폭군의 얼굴과, 기부왕의 얼굴을 한 할아버지.
이 할아버지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