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미국을 위협하는 코로나19! 360도 바뀌어버린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과연, 그 변화는 무엇일까?
뉴욕 곳곳 여실히 드러난 ‘K자형 회복’의 현장! 금융전문가 피터 애트워터 윌리엄앤 매리대 교수는 팬데믹이 가져온 양극화를 ‘K자형 회복’에 비유해 설명했다. 임금과 교육 조건에 따라 최상위와 최하위의 경제 회복 반등 양상이 극단적으로 갈린다는 것!
부동산과 주식으로 부를 증식한 상위 0.1%의 ‘울트라 리치’가 탄생하는 한편 코로나19 치명률 7.5%라는 비극이 한 마을에서 발생하는데... 하나의 도시 두 개의 세상이 존재하게 된 이유는? 빈부격차가 가져온 코로나19 ‘불평등 바이러스’의 현주소를 추적한다!
팬데믹 직후 경제 회복을 ‘롱테일 회복’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 우교수는 팬데믹 이후의 사회가 극단적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자산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회복 속도!
불평등 바이러스가 가져온 팬데믹 양극화부터 4단계로 나뉜 코로나 신 계급까지. 뉴욕에서 목도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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