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승전
장충고:광주 동성고
광주 동성고 선발투수 양현종, 장충고 선발투수 전진호
양팀 모두 삼진쇼를 펼치며 무결점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장충고는 위기 상황에서 특급 구원투수 이용찬이 무실점으로 막아주었고,
반면 계속 좋은 투구를 보여주던 동성고 양현종은 상대의 행운의 빗맞은 안타와 스퀴즈 작전으로 실점하며
명품 투수전의 승패가 갈렸습니다.
결승전다웠던 치열한 승부!!
경기 순삭! KKK 삼진쇼!
#양현종 #이용찬 #윤명준 #노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