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뜨거운 것은 정평이 나 있다. 기자는 최근 김호중 소리길을 방문해 김천 김호중 소리길을 관람하는 아리스를 만났다.
아리스 팬은 김호중의 찐팬이라면서 반갑게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다. 그는 보랏빛 티셔츠를 입고 보랏빛 스카프를 목에 둘렀다.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리스 팬을 향해 기자는 김호중이 좋은 이유를 단도 직입적으로 물었다. 팬은 "목소리가 너무좋고, 발음도 너무 정확하다"라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마음이 편안해 진다."라고 말했다. 또 팬은 "인성도 너무 좋다. 안 좋은데 없고 다 좋다"면서 김호중의 모든 것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호중 소리길에 대해서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런 저런 추억이 있는 곳이어서 와 보면 좋을 것 같다"면서 소리길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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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