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태어날 때부터 네 개의 귀를 가진 고양이가 SNS 상에서 대스타가 되고 있다. 4개월된 고양이 '미다스(Midas)'는 선천적으로 네 개의 귀와 결함 있는 턱을 가지고 태어났다. 미다스는 현재 SNS 상에서 73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스타다.
미다스는 골든 리트리버 두 마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미다스를 본 수의사는 "네 개의 귀가 건강이나 청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같은 유전적 결함을 가진 다른 고양이와 구별되는 점이 있다면 네 개의 외이가 모두 외이도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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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