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 in the palace
대장금, 24화(상)
영로(이잎새)는 장금이 정리하던 장부를 몰래 빼내어 최상궁(견미리)이 있는 장고로 간다. 그 속엔 박나인(김혜선)이 장금에게 물려준 서첩이 있다. 최상궁은 장부와 서첩의 내용을 보고 크게 놀라 서첩과 장부를 돌려보낸다. 한상궁(양미경)이 우연히 서첩을 보게되지만 영로의 거짓말로 서첩의 주인이 장금이란 사실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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