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주문하신 감자전 나왔습니다~
이 감자전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감자를 무려 3가지 방법으로 손질한 후
한데 섞어서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들었기에 부드러움과 식감을 모두 잡았죠(으쓱)
또한, 한국의 전 조리법에서 착안해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불에서 40분간 익혀 색감은 지키고
감자 고유의 풍미를 잃지 않게 했습니다
어서 드셔보시죠~(기대기대)
PD : 맛없어요
작가 : 소스가 맛있어요(성선배가 만듦)
조명 : (할많하않...)
거치 : (세상 심각...)
이렇게 모세표 감자전은 가오픈 기간에
사라졌다는 슬픈 전설이었습니다!
1개에 40분을 태운 감자전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6월 27일 (월) KBS2 저녁 8시 30분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