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궁에선 주상(송재희)의 병이 깊어져만 가고,
자현(진세연)에게는 종친인 원령군에게 시집을 가라는 압박이 커져만 가는데..
북방에서 살아 돌아온 휘(윤시윤)은 대비(양미경)과 눈물의 재회를 하고..
주상(송재희)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강(주상욱)은 고신을 받기위해 궁으로 향한다.
주상(송재희)의 죽음과 함께 강(주상욱)의 눈앞에 휘(윤시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강(주상욱)은 자현(진세연)의 혼인소식을 전하며 휘(윤시윤)을 도발하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3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