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고수] 234회: “나는 경주로 먹으러 간다!” [주객전도 먹방 여행]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주! 불국사, 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에, 문화재만큼이나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하다?!
30년 전통의 맛집부터, 메뉴가 매일 바뀌는 6천 원 뷔페에
갈비찜과 찹쌀가루가 만난 특별한 음식까지!
게다가 문화재를 쏙 빼닮은 다양한 디저트도 가득하다.
메뉴와 특징도 다양해 하루에 세 끼만 챙겨 먹기엔 아쉬울 정도라는 경주의 맛집들!
그래서 MC재욱에게 내려진 미션! ‘1일 10끼에 도전하라!’
10개의 맛집을 찾아가 1인분을 타파하면 성공!
미션을 성공하면 깜짝 놀랄만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지만,
실패하면 모든 음식 값을 사비로 지불해야한다.
먹는 것만은 자신 있다고 도전장을 내민 재욱!
하지만 얼마 못 가 난관에 봉착하고 마는데...
과연 1일 10끼에 성공해 어마어마한 선물을 받게 될 것인가!
문화재를 보러 가서 맛집에 들르는 것이 아니라,
맛집을 찾아다니다 문화재를 구경하는 ‘주객전도 먹방 여행’
100% 리얼! 경주의 신개념 맛지도를 [여행의 고수]에서 공개한다!
[기적의 건강밥상] 234회: ‘가시오갈피’로 인생 2막을 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산골 마을,
이곳에 인생 제2막을 맞은 금실 좋은 한 노부부가 살고 있다는데...
하루 24시간 늘 함께 다니는 껌딱지 부부지만 유일하게 이것을 하는 시간만큼은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는 오늘의 주인공, 올해 71세의 김영애 할머니!
바로, 매일 건강을 위해 마을회관에서 친구들과 벌이는 탁구시합이 할머니의 낙이라는데~
하지만 활력 넘치고 건강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과거 자궁경부암 3기 말 판정을 받은 할머니.
양학이 소용없자 모든 치료를 과감히 중단하고 남편과 함께
공기 맑은 산으로 들어와 매일 숲 치료와 함께 자가 치료를 시작했다.
그런데 산에 들어온 지 4년 만에 이 약초를 꾸준히 섭취하고 난 뒤 자궁경부암이 완치되었다?!
그 약초의 정체는 바로 가시오갈피와 꾸지뽕!!
천연 항산화제로서 그 효능이 우수하기로 소문난 가시오갈피와
‘4대 항암 약초’로 손꼽히는 꾸지뽕이 할머니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데~
이에 더해 음식뿐만 아니라 매일 약초물로 한 반신욕도 건강비법 중 하나!
10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아내를 위해 남편 김병인(75) 할아버지는
직접 만든 황토방에 장작을 때고 목욕물을 데웠다고 하는데~
산골에서 인생 제2막을 즐기며 살고 있는 노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가시오갈피, 꾸지뽕이 들어간 구수한 강된장부터 조개가 듬뿍 들어간 약선 대구탕 한상차림까지
[기적의 건강밥상]에서 모두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