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가 4월 초 중국 송환이 결정돼 특별건강관리를 위해 3월 3일까지만 대중에게 공개된다.
비공개 전환을 6일 앞둔 지금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약 7000명이 용인 판다월드를 찾았다.
푸바오는 대나무를 먹고 방사장을 산책하는 등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봄을 즐기고 있었다.
푸바오를 보러온 관람객들의 모습에는 드디어 봤다는 즐거움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함께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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