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가 4월 초 중국 송환이 결정돼 특별건강관리를 위해 3월 3일까지만 대중에게 공개된다.
비공개 전환을 6일 앞둔 지금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약 7000명이 용인 판다월드를 찾았다.
푸바오는 대나무를 먹고 방사장을 산책하는 등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봄을 즐기고 있었다.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유채꽃을 보고 떠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푸바오의 방사장 한편에는 2월임에도 불구하고 유채꽃이 활짝 피어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바오 #에버랜드 #강철원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유튜브 구독하기 http://goo.gl/15RyKK
*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gye.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gye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