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척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 서울시리즈가 끝났습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개막 2연전은 1승 1패로 마무리됐습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족, 관계자, 코칭스태프가 줄줄이 공항 로비를 통해 전세기로 향했습니다. 다저스 로버츠 감독도 팬들의 배웅에 밝게 웃으면서 출국. 지난 15일 입국 당시의 ‘계란 투척 봉변’은 더이상 없었습니다. 한 팬은 “로버츠는 ‘아이돌’이야”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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