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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새 미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SCAP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렸다.
마크는 'Smoothie(스무디)'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번에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멤버들이 연기에도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런쥔은 "몇 십명의 스태프가 나를 지켜본다는 생각을 했다. 한번에 끝내야겠다고 다짐했다. 스토리 자체도 공감이 되서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첫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멤버들은 "저희도 지금 처음 본다"며 "미쳤다"를 연발하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새 앨범 'DREAM( )SCAPE’'는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아 떠나는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첫 번째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탈출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을 녹여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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