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으로 세금 5억 원 빼돌린 인플루언서 적발

2024.03.27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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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본부세관은 구매대행 판매를 하면서 5억 원 상당의 세금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SNS 인플루언서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구매자 4천5백명에게 외국산 헬스 보충제 3만여 개를 구매대행으로 판매하면서, 구매자들이 낸 관세와 부가세를 가로챈 혐의읩너다. 세관은 A 씨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가격을 낮게 신고하는 등의 수법으로 5억 원 상당을 부당 감면받은 것으로 보고, 가산세와 이자 등을 더해 10억 원을 추징할 예정입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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