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4.03.27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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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법 형사2부는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치밀한 범행 사전 준비와 잔혹성 등을 고려할 때 사회와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부산 금정구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낙동강 변에 시신을 유기했는데, 가방에 혈흔이 묻을 것을 수상히 여긴 택시 기사의 신고로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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