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 도심 전체가 예술작품으로

2024.04.0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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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입니다.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 지역 곳곳이 도화지로 변신했습니다. 시멘트벽은 물론이고, 건물 기둥부터 버스정류장까지. 알록달록한 무늬로 뒤덮이기도 하고, 동물이 생생하게 묘사되기도 했는데요. 아부다비 교통부가 지역 거리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도시를 벽화로 장식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예술가들은 작품을 만드는 데 800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다는데요. 그들의 노력이 주민들에게도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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