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80억 포수’ 유강남이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복귀했다.
지난 29일 포수 정보근과 내야수 한동희, 외야수 황성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유강남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며 17경기에서 타율 1할2푼2리(41타수 5안타) 2타점 OPS .363의 성적에 그쳤다.
공수에서 모두 주전 포수로서 역할을 해내지 못한 채 1군에서 제외됐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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