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경의 날씨> 내륙 소나기..한낮 평년 기온 회복

2024.04.30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남 내륙에는 5-30mm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부산,경남 곳곳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면서 종일 선선했는데요, 오늘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부산은 낮 최고 21도, 진주 24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비가 오겠고요, 낮 동안 선선하겠습니다.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6도에서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창원과 거제 22도, 밀양과 창녕은 25도가 예상됩니다. 부산도 낮 최고 21도, 김해와 양산 23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만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평년보다 선선하겠고요, 이후 주말까지 비 예보 없이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사천 공항에는 옅은 안개가 껴 있는데요, 제주 공항은 저시정 저운고로 연결편 지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KNN뉴스 51

추천영상

더보기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