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평생 일해 온 남편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이젠 아내에게 대접받고 싶다며 삼식이를 선언한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평생 돈 벌었으니 삼식이어도 된다는 남편 VS 평생 밥 차렸으니 나도 좀 쉬겠다는 아내
-개그맨 김한석! 나는 생일에 혼자 햄버거를 먹다가 펑펑 울었다
“평생 아내가 차려준 밥만 먹다가 기러기 아빠가 된 후 스스로 끼니를 챙겨야 하니 서럽고 힘들더라고요”
-배우 김가연! 밥을 차려줘도 안 먹는 신생아(?) 남편에게 지쳤다?
“냉장고에서 꺼내면 바로 먹을 수 있게끔 음식을 차려놨는데 남편이 그것도 귀찮아서 안 먹으니 짜증 나죠”
■정 걱정되면 어머니가 아들 밥 챙기시라는 며느리 VS 내 아들 밥 굶기지 말라는 시어머니
-참게장 명인 김혜숙! 남편 밥 안 차려주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살았다
“하루 20시간 식당 일하고 입맛 까다로운 백수 남편을 위해 삼시세끼 진수성찬까지 차리려니 힘들더라고요”
-요리연구가 이종임! 아들네 집 냉장고를 기습 점검했다?!
“평소에 며느리가 음식을 잘해 먹고 사는지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은 있는지 궁금해 냉장고를 검사했죠”
7월 6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