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명품 감초 배우 배도환과 어머니 한웅자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과거 어렸을 때부터 흰 쌀밥 마니아였다는 배도환! 한 끼에 밥 3공기는 기본,
부모님도 밥은 남기지 않고 드실 정도로 흰 쌀밥에 진심인 가족이었다는데
그러나, 혈당에 치명적인 흰 쌀밥을 오랫동안 먹어온 탓에 아버지는 18년 동안 당뇨병을 앓다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돌아가셨고. 26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도 점점 건강이 악화되면서
두 번이나 쓰러지기도 했을 정도로 당뇨병 합병증이 심각하다고 한다.
아버지의 투병으로 당뇨병 합병증의 무서움을 알았던 모자,
당뇨병의 가장 큰 원흉이 되었던 흰 쌀밥을 줄이고, 밥 관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혈당 관리를 시작!
꾸준히 혈당 체크와 체중 조절까지 신경 쓴 배도환 모자,
그 덕에 배도환은 심각한 당뇨병 가족력에도 공복혈당이 정상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과연, 배도환과 어머니가 혈당을 낮추고 당뇨병 합병증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