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유혜정과 똑 부러지는 딸 서규원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과거 미인대회에서 1등을 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였던 유혜정!
50세가 넘은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에게 건강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다는데...
평소, 흰 쌀밥을 좋아해서 밥 3공기는 기본! 중식집에서 거의 6인분을 먹을 정도로 대식가라는 유혜정.
거기에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야식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15kg이 늘어나면서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한다.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치솟으면서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다는 그녀!
심지어, 극심한 당뇨병 가족력까지 있었던 터라 당뇨병에 걸릴까 봐 점점 걱정되었다고 하는데.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엄마가 걱정된 딸 서규원, 결국 유혜정과 함께 철저한 건강 관리에 들어갔다!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흰 쌀밥을 바꾸는 것으로 시작해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수시로 혈당과 체중을 확인했다는데!
그 덕분에,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유혜정은 공복혈당과 내장 지방 수치도 정상으로 나왔다고 한다!
과연, 배우 유혜정 모녀의 관리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