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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가요계의 전설, 대한민국 1세대 힙합 가수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과거, 곡을 녹음하기 위해 130kg까지 체중을 늘리고 다시 70kg대로 감량하는 것을 반복했다는 현진영!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하루에 ‘10인분’을 먹거나 식사하자마자 바로 누워서 잠을 자는 등 최악의 식생활 습관으로 위 건강이 점점 나빠졌다는데... 신물이 올라오면서 역류성 식도염 진단받은 것은 물론, 만성 소화불량이 생기면서 ‘기절’까지 했다는 현진영! 위암 가족력까지 있어 더욱 건강이 걱정되었다는 그는 급기야 장 건강까지 망가지면서 건강에 위협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남편의 건강이 걱정되었던 아내 오서운, 현진영의 건강 악화를 막기 위해 직접 관리에 나섰다! 나쁜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면서 소화에 도움 되는 운동과 저자극 식단 섭취까지 꾸준히 노력했다는 부부! 10여 년 만에 위내시경을 받으러 간 현진영, 예상치 못한 검사 결과에 부부 모두 충격을 받았다?! 과연, 가수 현진영의 위내시경 검사 결과는?

• '한번 더 체크타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