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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이자, 세계보건기구에서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지은 질병 ‘비만’!
이미 많은 사람이 비만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다이어트에 뛰어들고 있지만,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실패하거나,
그로 인해 살이 더 찌는 요요 현상에 시달리기 일쑤다.
이들이 공통되게 외치는다이어트 실패 주요 원인은 바로 ‘식욕 조절’!
아무리 굳게 마음을 먹어도 넘쳐나는 식욕을 다스리기란 쉽지 않은데,
이 식욕 조절의 문제가 개인의 의지가 아닌, 호르몬 때문이라면 어떨까?
비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바로 장에서 분비되는 식욕 조절 호르몬 ‘GLP-1’이다.
음식을 먹으면 장에서 ‘GLP-1 호르몬’을 분비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뇌에 보내서 식욕을 억제한다.
또한, 위장관 운동을 저하시켜서 음식 배출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포만감이 오래 가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GLP-1 호르몬이 감소하면 식욕 억제가 되지 않고,
먹어도 먹어도 포만감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서 비만을 불러오기도 하는데...!
이처럼 비만을 좌우하는 ‘GLP-1 호르몬’의 분비 촉진시키는 유산균이 있다.
일명 ‘GLP-1 유산균’으로 불리는 B.longum ‘NBM7’.
‘GLP-1 유산균’은 ‘GLP-1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서 다이어트의 관건인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 유지,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혈당을 조절하고
비만 합병증인 당녀와 대사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GLP-1 호르몬’이란 무엇이고,
‘GLP-1 유산균’이 비만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에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아보자.
〈다큐 플러스〉 10월 20일 일요일 아침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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