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원조 아나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최근 치매를 앓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윤영미. 여전히 어머니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이 가득하다고 한다.
살아생전 누구보다 인자하고 똑똑했던 어머니가 치매 후로 성격이 날카로워지며 폭력성까지 심해졌다는데.
결국, 딸 윤영미까지 못 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치매로 인생이 무너진 어머니를 보며
치매의 무서움과 뇌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는 윤영미 부부.
치매로 인한 슬픔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부부는 가족들과 뇌 건강 관리를 시작했다.
그 결과 치매 가족력까지 있는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 모두 인지 기능 검사에서 정상이 나오며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과연, 윤영미 부부의 치매 예방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