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밴드 <사랑과 평화>의 보컬 이철호와 절친 <함중아와 양키스밴드>의 베이시스터 이봉철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화려한 솔로로 소문난 이철호, 사실 그는 72세 고령에도 90대 치매 노모를 돌보기 위해 혼자 사는 삶을 택한 효자였다.
그의 절실한 건강 고민, 어머니를 계속 모시기 위해서라도 본인은 결코 치매에 걸려서는 안 된다고.
안타깝게도 그는 치매 고위험군이었다.
치매 가족력과 혈관 3高, 경동맥 병력까지..
누구보다도 치매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이철호의 뇌혈관 관련 유전자 검사와 인지 기능 검사 결과와 치매를 피하려고 유지 중인 뇌 건강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