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로또 1등에 당첨된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자매와 남편(?)의 로또를 건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로또의 주인은 누구인가, 과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두번째 이야기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돌려주는 기한을 차일피일 미루기 시작했다는 허영자(가명) 씨. 끝내 더 기다리지 못한 A씨는 7월 10일에 반드시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그 약속만을 기다리던 A씨에게 7월 9일 걸려온 뜻밖의 전화. “선생님, 허영자(가명)가 돌아가셨어요. 들으셨어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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