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의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스튜디오 녹화 현장을 찾은 강애리가 가족 .
과거 매니저로 활동을 했던 어머니이기에 익숙한 곳에 오면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가 해서 모시고 왔다는데,
최근 녹화장에 직접 출연까지 할정도로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93세 치매어머니는 좋아진 컨디션 덕에 딸 강애리자가 함께 노래도 불렀는데,
멀어져 가는 기억 속을 헤매다 가도 애써 꺼내어 불러 본 노래는 온 출연진을 눈물짓게 했다.
완치가 없는 치매지만 컨디션 좋은 날이 부쩍 많아진 93세 치매어머니와 함께
스튜디오에 방문한 모습만으로도 작은 희망을 전해줄 수 있었다.
누구보다 뇌 건강ㆍ면역력 관리에 절실할 수밖에 없는 강애리자 가족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