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대장금’, ‘장희빈’, ‘허준’ 등 대표 흥행 사극에 출연한 사극계의 대모, 배우 엄유신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사극을 촬영하면서 신분은 점점 상승했지만 오랜 시간 무거운 가체와 한복을 입어야 했던 탓에
관절 건강이 나빠져 고충을 겪어야 했다는 엄유신 24시간 내내 양반다리를 하기도 했다는 그녀는
사극 배우의 ‘직업병’인 무릎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게다가 무릎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며 바지를 입을 때도 앉아서 입는 것은 물론,
계단을 내려갈 때마다 두려움을 느껴야 했다는 엄유신
결국, 통증을 없애기 위해 관절 연골 관리를 시작했다고 한다!
온찜질부터 스트레칭과 아쿠아로빅 운동, 염증 제거에 도움 되는 식단까지 꾸준히 관리했다는 그녀!
덕분에 10살 어린 후배보다도 잘 걷게 된 것은 물론 관절 통증까지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엄유신의 관절 건강이 궁금해져 확인에 들어간 체크타임!
올해 75세가 된 엄유신은 무릎과 척추 모두 50대 관절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과연, 엄유신의 관절 연골 관리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