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하이틴 스타, 원조 책받침 여신
배우 이경심과 절친 조화진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어느 날 돌연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그녀,
사실 5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간병하느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치매 가족력으로 인해 그녀의 혈관 유전자 검사에서 무려 40개의 변이가 나왔다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때 치매 전조 증상을 의심했던 과거가 무색하게 놀라운 기억력을 선보인 이경심!
아픔과 가족력을 이겨내고 뇌 건강 여왕으로 등극한,
이경심의 건강한 관리법이 오는 12월 14일 오전 9시 40분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