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배우자 때문에 내 얼굴이 더 화끈거린다?
철없이 멋대로 사는 배우자 때문에 가족들 보기 부끄럽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사위, 며느리 앞에서 여전히 사고 치는 남편이 짜증난다 VS 사위 며느리 앞에서 면박 주는 아내가 짜증난다
-로버트 할리 아내 명현숙! “며느리 앞에서 주책 좀 떨지 마!”
“남편이 아들 결혼식에서 사돈이 준비해 온 음식 대놓고 욕한 것도 모자라 아들네 신혼여행까지 따라가려 했어요”
-프로 골퍼 김재은! 장인 장모님 앞에서 돌발행동 한 남편 때문에 당황했다?
“결혼 전 남편이 집에 인사하러 왔는데, 밥 먹고 갑자기 제 방에 들어가더니 낮잠을 자서 부모님이 황당해했어요”
■가족 생각 안 하고 제 멋대로 사는 남편 VS 집안 망신시키지 말라는 아내
-배우 윤갑수! 배우였던 내가 아파트 경비원이 된 이유는?
“무작정 배우의 길에 뛰어든 나 때문에 아내가 고생을 많이 해서, 이젠 경비원 하며 돈 벌어다 주고 있어요”
-배우 정한용! 가족들 몰래 도지사 나가려고 했다가 딱 걸려서 실패했다?
“가족들 몰래 충청북도 도지사 나가려고 전입 신고 해놨는데 딸한테 딱 걸려서 일주일 만에 전출 신고 했어요”
12월 21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