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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시집살이, 처가살이 못 하겠다! 시부모님, 장인 장모님 모시고 살기 힘들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나이 드신 부모님 모시는 게 당연하다는 남편 VS 시부모님 뒷바라지까지 하기 힘들다는 아내 -오정태 아내 백아영! 나는 두 번 다시 시댁과 합가하지 않을 거다! “시집살이하는 동안 어머니 등쌀에 매일 울었는데, 분가하고 나니 어머니랑 사이도 좋아지고 일도 잘 풀렸어요” -개그맨 임하룡! 장남이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게 당연한 도리이다! “장남이라는 사명감에 어머니도 모시고 동생 4명까지 같이 살았는데, 아내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아이 육아 때문에 처가댁과 합가하자는 남편 VS 우리 엄마 고생시키기 싫다는 아내 -가수 원혁! 장인어른, 제가 눈칫밥 먹을 테니 처가살이 계속하게 해주세요! “처가에서 살다 보니 장모님이 밥 차려주실 때마다 눈치가 보이지만, 그래도 계속 처가에서 살고 싶어요” -정태우 아내 장인희! 시댁에서 애 봐주면 집안이 평화롭다? “시어머니가 애들을 봐주실 때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다 하지 못하고 참게 되니까 싸울 일이 없었어요” 2월 1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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