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제11회
비오는 날 출판사 사장(홍성민)과 함께 사모님의 문병을 간 효선(정애리)은 돌아오는 길에 이런저런 어려운 일들만 생긴다며 빨리 이 해가 지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집에 돌아온 효선은 민호(유인촌)가 오랜 시간 기다린다는 친구들의 말에 비를 흠뻑 맞으며 황급히 민호가 기다리는 곳으로 뛰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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