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여경래의 제안으로 급식 봉사에 나선 여경래 부자!
10년 만에 아빠와 처음 같이 하는 봉사 활동이라 그 어느 때보다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는 아들 여민.
볶음밥부터 특제 소스까지! 새벽부터 홀로 주방을 지키며 50인분 도시락 만들기에 돌입한다!
잠시 뒤 준비가 한창인 주방에 등판한 아빠 여경래!
예리한 눈빛으로 아들의 음식을 맛보고는 말 한마디 건네지 않는데
아빠의 밀착 감시와 함께 시간 재촉에 시달리며 대위기(?)를 맞는 급식 봉사 준비!
과연 아들 여민은 무사히 50인분 도시락 만들기를 끝낼 수 있을까?
4월 8일 화요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