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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오정태와 어머니 김복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작년, 갑작스럽게 치매 진단을 받은 오정태의 아버지. 항상 건강하셨던 아버지였기에 가족들은 충격이 클 수밖에 없었다. 치매 아버지를 혼자 놔둘 수 없는 상황이라, 어머니는 24시간 아버지 곁을 지키고 있다는데. 혹여 아버지의 간병으로 인해 어머니의 건강까지 잃는 것은 아닌지 오정태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유전적 발병률이 높은 치매이기에 어머니의 가족력을 먼저 확인해 보았다. 안타깝게도 치매로 소천하신 친정어머니와 현재 치매를 앓고 있는 여동생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에 어머니 김복덕의 치매 관련 유전자 검사를 실시. 파킨슨병과 혈관성 치매 발병률 모두 높은 수치가 나와 충격을 주었다. 뇌 건강 관리에 진심인 개그맨 오정태 & 어머니 김복덕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