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감춰온 현실이 결국 가족 앞에 드러나고, 김 부장(류승룡)은 하진(명세빈)의 손에 이끌려 외면해온 마음의 병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방황 끝에 찾아간 사람은 수십 년간 멀리했던 친형 창수(고창석). 그들은 마침내 멈춰 있던 과거의 아픔을 다시 꺼내 놓는다.
그러던 한 편, 하진은 김 부장에게 상처가 될 힘겨운 결단을 내리는데…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1월 23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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