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손이 모여 큰 손이 된다
뜨개왕 갑부가 전국구 ‘뜨개 왕자’가 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손뜨개 네트워크’ 때문이다.
전국의 수많은 뜨개방을 중심으로 뜨개 고수들의 도안을 공유하고 함께 뜨는 일들이
빈번했던 뜨개질의 세계, 성진씨는 일명 ‘니터’라 불리는 뜨개인들의 도안과 자신이 판매하는 뜨개용품을 한데 모아 패키지로 판매하면 좋겠다는 계획을 짰고 그의 시도는 보기 좋게 적중했다!
뜨개질에 입문하거나 선물용 작품을 만드는 초보 니터들에겐 훌륭한 가이드라인이 생겼고,
베테랑 니터들은 도안 판매비용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으며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단순한 취미가 쏠쏠한 수입이 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성진씨 주변으로 모여든 수 천 명의 니터들!
개개인의 작은 손들이 모여든지 10년 만에 연 매출 30억의 거대한 뜨개 네트워크가 만들어졌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