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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두 딸만 생각하면 눈물 난다”고백 두 딸을 위해 힘들지만 행복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렁그렁 눈물을 보인 주영훈! 이어 주영훈은 “지금 아이들이 아빠를 찾는 목소리가, 먼 훗날 내가 눈 감을 때 울음소리로 들리는 상상을 가끔 한 다. 딸들이 마음이 아플 걸 생각하면, 미안해서 못 죽을 것 같다”고 아빠로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 는데?! 내 새끼는 내가 먹여 살린다!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