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바로셀로나의 맛 - 이성과 광기

2017.03.07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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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바로셀로나의 맛 - 이성과 광기 3얼 18일 10시 30분 1TV방송 스페인 미식의 상징, 타파스 - 창의와 혁신을 담아내다 -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한 입 크기로 만들어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을 통칭하는 말이다. 얇게 썬 햄 한 장이나 치즈 한 조각, 숟가락에 얹은 캐비아, 작은 잔에 든 가스파초(gazpacho, 채소를 갈아 만든 차가운 수프), 오징어튀김이나 미트볼등 무엇이든 타파스가 될 수 있다. 타파스의 기원은 일반적으로 안달루시아(Andalucia) 지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며 잔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막기 위해서, 또는 와인과 함께 먹기 위해 와인 잔 위에 음식을 올려 내기 시작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생겨 난지 한 세기도 지나지 않은 타파스가 어떻게 타파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을까? 이욱정 피디가 미식 혁명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한다. 전통적인 타파스 바, 엘 바소 데 오로(El Vaso de Oro)부터 현재 스페인 미식혁명을 이끄는 알베르트 아드리아 셰프의 티켓(Ticket)까지 다양한 타바스 바들을 방문해 본다.

요리인류 - 도시의 맛 3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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