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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뮤지션 최성원 父子, 손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

2015.11.07 방영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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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 작곡계에서 ‘천재 작곡가’로 불리는 최성원. 그에게 음악적 재능을 물려준 사람은 바로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아버지 최영섭씨다. 그리고 그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손자 최지훈(34). 지훈씨도 뒤를 이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47회, 20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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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47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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