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쳐도 상관없어, 그냥… 가보자…’
다친 정은(김사랑 분)을 보고 이성을 잃은 은호(주진모 분)!
라일 때문에 그런 은호를 뒤로 한 채 집으로 돌아온 정은에게
재호모는 뺨을 때리며 ‘나가라!’고 하고…
집을 나와 울며 방황하는 정은을 어김없이 찾아내는 은호!
한편, 서감독(남경읍 분)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서전이 모두 거짓이라며 정은을 압박하고,
서령(김유리 분)은 마지막 악으로 DM엔터테인먼트를 흔들어 은호를 잡아두려 한다.
쏟아지는 시련 속에 정은과 은호는 그들만의 피난처, 은호의 집에서 잠시 행복한 숨 고르기를 하는데…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잠 못 드는 두 사람…!
<사랑하는 은동아> 12회가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