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괴롭히면 나 가만있지 않아’
춘천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올라오는 길, 라일이 아프다는 전화에 은호는 정은을 집으로 보내고…
서령은 DM 엔터테인먼트의 압수수색을 미끼로 현발까지 은호에게서 떼어놓으려 한다.
설상가상 서감독의 인터뷰가 언론에 공개되고 은호는 끝까지 내몰리는데…
그런 은호를 위해 서령과 서감독을 차례로 만나 담판을 짓는 정은!
한편, 현아네 집에서 우연히 라일과 마주한 은호는 무언가를 깨닫고 재호를 찾아가는데…!
<사랑하는 은동아> 13회가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