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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감정, '전과자 누명 누가 줬는데..!＂

2016.01.22 방영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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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강칠(정우성)을 반대하는 아버지에 모질게 말하는 지나(한지민) ＂아버지냐 그사람이냐 하면 난 그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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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18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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