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고 속이는 세상사!
여러분은 무엇에 속고, 무엇을 속이며 살아왔나요?
오늘의 패널 김상욱, 다니엘, 요조
‘속다 속이다’를 주제로 동의대학교에서 400여 청중이 함께한 톡투유
· 자소서? NO! 자소설~
· 무한대로 먹을 수 없었던 무한 리필 식당
· 또 다른 나를 만드는 곳, SNS
· 5년 동안 감춘 내 직업,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충격! 다니엘, 독일인 아니었다’ 가짜 뉴스는 이제 그만
· 아르바이트 하려다 사기꾼 될 뻔했어요
· 속았어요, 결혼 전엔 몰랐던 남편의 실체
출신은 속일 수 없는 법! 부산 출신, 개그우먼 신봉선
경상도 남과 여, MC 김제동과 신봉선 두 사람만의 거~센 대화!
과연 이 대화를 독일 남자 다니엘은 모두 이해했을까?
자신의 감정은 숨기고 어떤 날은 ‘속여야’ 하는 직업
이날 신봉선은 개그우먼으로서의 소신 발언과 함께 눈물을 보였는데,
그녀에게는 어떤 속사정이 있던 걸까?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밤 11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둔 선의의 거짓말부터
알면서도 모른 척 속아주던 그대, 톡투유와 솔직한 이야기 나눠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