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소등 후, 모두가 잠든 고요한 민박집의 새벽!
정적을 깨고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는 한 손님..!
잠에 들지 못하고 계속 마당을 배회하는데~
한밤중 응급상황! 과연, 손님에게 무슨 일이?
민박집 영업 5일차! 오늘은 지은이 서울 가는 날!
효리는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갈 지은을 위해
조기 퇴근을 시켜서 컨디션 조절을 해주고,
특훈(?)을 통해 체력까지 키워주는데...
효리 회장의 1:1 체력훈련! 지은이는 잘 따라올 수 있을지?
<효리네 민박> 오픈 이후, 최다 손님 체크인!
그 어느 때보다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닥불 앞,
처음 만났지만 여행의 설렘 속에서 금세 친해지는 민박객들!
그리고, 오늘도 무사히 영업을 마친 부부는 작업실로 돌아오는데~
민박집의 밤은 끝났지만 우리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
상순의 기타 연주에 흥 폭발 한 효리의 노래타임!
그리고 고생한 남편을 위해 오이마사지까지~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효리&상순 부부의 밤은 어땠을지?
7월 30일 일요일 밤 8시 50분
당신을 제주로 초대합니다! <효리네 민박>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