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에 산으로 밥 동무를 찾으러 간 호동과 경규
산 중턱에 소복 입은 귀신과 멧돼지 출현까지(!)
경규와 호동을 놀리기 위한 스태프들의 처절한 노력
갑자기 산에 울려 퍼지는 곡소리 "경규야~ 호동아~"
겁을 먹을 호동은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으러 가는데...
호동의 심장을 '쿵'하게 만든 오늘의 밥 동무 등장!
배우 염정아&박혁권의 무더위를 날려줄 귀신 연기 열연!
하지만, 귀신들의 현실은.... 더위와의 싸움일 뿐 ㅋㅋㅋ
무더위를 날려줄 정아와 혁권의 한끼가 궁금하다면?
8월 9일 밤 10시 50분 <한끼줍쇼>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