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화예술의 본거지, 예술의 전당에 울려퍼지는 피아노 선율과 목소리!
예술 DNA를 탑재한 오늘의 밥동무는?
‘가요계 영원한 디바’ 엄정화 & '건반 위의 음악요정’ 정재형.
21년지기 친구와의 첫 동반예능!
이들과 함께 도전할 곳은, 옛 향수를 자극하는 정겨운 강남의 터줏대감 방배동!
한 끼 성공을 위해 연예계 25년 인지도를 모두 내던진 엄정화.
이에 질세라 약빨 투혼(?)까지 펼친 정재형.
"괜찮아..?" 가요계 절친들의 눈물 없이 못 보는 벨 도전.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저녁, 이들의 한 끼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