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위로할 수 없는 지극한 슬픔이라는 게 있다…

2018.01.15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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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멈(나문희)이 운영하던 상점으로 찾아온 사람들 할멈을 회상하며 하나둘씩 꺼내는 이야기 할멈의 빈자리에 아련해진 사람들...... 하지만 어떤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강두(이준호)

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회 12

  • 할멈의 마지막… 슬픔 주체 못하고 끝내 무너져내린 이준호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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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와 강두의 강렬한 첫 만남 "때리지 마요!"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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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오지 마" 자꾸 밀어내는 이준호에 속상한 원진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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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멈유서..] '있는 힘껏 행복해라' 이준호에게 남긴 마지막 한마디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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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진아에게 다 들킨 이준호 속마음 #어색한_입꼬리 #안없어진_눈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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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훅! 들어오는 김민규 스킨십에 박희본 두근 //ㅅ// (둘이 모행~?♥)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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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쾌) 뒤바뀐 갑과 을! 여유 넘치는 이준호의 웃음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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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멋대로 살아" 이젠 들을 수 없는 나문희의 조언, 아니 '명령'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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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래도 위로할 수 없는 지극한 슬픔이라는 게 있다…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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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안 가면 이 손 안 놓는다" 결국 터져나온 이준호의 진심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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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회 예고] 후진을 하든 직진을 하든… 알아서 해봐요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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