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잘 먹고, 잘 쉬어갈 수 있는 곳’
효리&상순 부부가 제주의 하얀 겨울을 담아
다시 한 번 민박집을 열다!
손님들을 어떻게 대접할지, 민박집 운영 계획을 짜는 효리&상순 부부!
겨울맞이 부부의 야심작! 따끈따끈한 새 시설을 갖춘 민박집!
“손님들이 깜짝 놀랄 거 같은데?” 기대감에 한껏 들뜬 부부!
과연, 부부가 준비하는 겨울 민박집의 야심작은 무엇일지?
오픈 D-1, 오늘은 민박집에 꼭 필요한! 새로운 직원이 오는 날!
부부는 아침부터 궁금증과 설렘으로 춤까지 덩실덩실!
발을 동동 구르던 순간, 민박집을 울리는 초인종 소리!
효리&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의 첫 만남! 그 순간은?
윤아도 피해 갈 수 없는 회장님과 사장님의 면접 타임!
요리는 물론 운전 실력까지! 밀착 면접이 진행되고,
준비된 직원의 열의와 당당함에 바로 합격!
그리고 본격적인 오픈 준비에 투입된 윤아!
농장에서 귤 따기부터 장보기 업무까지 함께 하는데~
직원 윤아의 민박집 첫 출근! 과연, 성공적이었을지?
드디어 겨울 민박 오픈 일!
손님맞이를 앞두고 마무리 점검과 청소까지 꼼꼼하게 완료!
그리고 오픈 날에 빠질 수 없는 꽃단장!
효리&상순 부부는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첫 손님을 기다리는데~
민박집을 찾아온 ‘첫 번째 손님’은 누구일지?
다시 한 번 당신을 제주로 초대합니다! <효리네 민박2>로 놀러 오세요~